5시간 전
자연 비경과 함께하는 파크골프장… 지역 주민 건강 증진과 관광 활성화 ‘두 토끼’ 잡는다
2026.06.15 10:26
| 포천시 파크골프협회 김두석 회장. 사진 | 포천시 파크골프협회 |
[스포츠서울 | 신재유 기자] 파크골프는 장비, 시간, 규칙, 비용에 구애받지 않으면서 즐길 수 있는 운동인데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고 체력 증진, 스트레스 해소 효과가 높아서 시니어 스포츠의 대세로 떠올랐다.
이런 흐름 속에서 포천시파크골프협회(회장 김두석)에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김두석 회장은 포천 출신 사업가이자 검도, 배드민턴, 골프 등 스포츠 마니아로서 2010년 초 지인의 권유로 파크골프를 처음 접했다. 이후 파크골프의 불모지인 포천 지역에 포천시파크골프협회를 태동(2010년 3월 창립)시키는 역할을 하며 8년간 수석부회장직을 맡아 협회 발전의 초석을 다졌다.
2022년 협회 사령탑 자리에 오른 김 회장은 현재 대한파크골프협회 이사직도 수행하고 있다.
포천 지역 시민들의 건강 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 차원에서 파크골프 인구 저변 확대, 파크골프 인프라 확충, 회원 간 화합, 회원들의 경기력 향상 등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도비 17억 원, 시비 43억 원 등 총 78억 원을 유치하여 주상절리라는 천혜의 자연 비경이 펼쳐진 한탄강 인근 약 79,000㎡ 부지에 36홀 규모 ‘한여울 파크골프장’을 조성하는 등 여러 성과를 거두었다.
2026 스포츠서울 라이프특집 이노베이션 리더 대상에 선정된 김 회장은 “포천시에서 파크골프 대회가 많이 열리면 지역 경제에 활력이 생기고 관광사업이 활성화되면서 포천시가 골프파크의 메카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며 “오는 6월 개장될 한여울 파크골프장을 108홀로 증설해 전국에서 손꼽히는 복합 레저 파크골프장으로 도약시킬 계획”이라는 청사진을 드러냈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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