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이준영 “7월 21일 현역 입대…날짜 받으니 생각 많아져”
2026.06.15 09:33
이준영은 14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자필 편지를 통해 “오는 7월 21일에 입대한다”고 알렸다.
그는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지 몇 달째 고민하고 또 고민하다가 직접 글을 쓰게 됐다”며 “벌써 10번째 고쳐 쓰는 중”이라고 했다.
이어 “기사를 통해 소식을 전해드리는 것보다 제가 직접 말씀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글을 남기게 됐다”며 “한 글자 한 글자 적어 내려가니 그래도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지는 것 같다”고 했다.
이준영은 “입대 날짜를 알기 전까지는 ‘뭐, 별 거 있나. 그냥 가는 거지’라고 생각하며 지내왔는데 막상 날짜를 받아두고 나니 오랜만에 생각이 많아지더라”고 입대를 앞둔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건강하게, 그리고 저답게 잘 다녀오겠다”며 “다시 인사드리는 날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1997년생인 이준영은 2014년 아이돌 그룹 ‘유키스’에 새 멤버로 합류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7년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넷플릭스 드라마 ‘D.P.’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Class 2’ 등으로 주목받았다. 현재 그가 주연을 맡은 JTBC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이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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