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view 로고

VIEW

문채원
문채원
'문채원→최정윤' 유명세 악용 피해 속출…연예계 뒤덮은 '사칭 범죄' [종합]

2026.06.14 20:01

[TV리포트=최민준 기자] 연예인들의 대중적 인지도와 명성을 악용해 부당한 이득을 취하려는 사칭 범죄가 연예계 전반을 강타하며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배우 최정윤부터 문채원, 오나라, 그리고 개그우먼 이수지의 채널 제작진에 이르기까지 분야를 막론하고 사칭 계정 및 사기 시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스타들이 직접 전면에 나서 팬들에게 주의를 당부하는 비상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최정윤은 9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사칭 피해 사실을 긴급하게 공유하며 공개적인 경고장을 날렸다. 최정윤은 "누군가 저를 사칭해서 주식투자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는 것 같다"라며 범죄 정황을 폭로했다. 이어 그는 "제 지인분들과 팔로워분들 저는 주식계좌도 없는 사람이다. 모두 조심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신속하게 대응해 2차 피해 방지에 나섰다. 최정윤이 함께 올린 캡처 화면에는 그의 실제 사진과 매우 유사한 계정명을 도용해 일반 사용자들에게 투자 관련 메시지를 보내며 은밀하게 접근한 가짜 계정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에 대해 최정윤은 사칭범을 향해 "이거 올리시는 분, 그러지 마세요. 그러는 거 아닙니다"라고 일침을 가하는가 하면, '사칭', '경고', '혼난다'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매우 불쾌한 심경을 감추지 않았다. 지난 2011년 결혼 후 이혼의 아픔을 겪고 홀로 딸을 키워오다 최근 5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 소식을 전해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그의 유명세를 노린 교묘한 금융 범죄 시도로 해석된다.

이보다 앞서 배우 문채원 측 역시 공식 채널 개설과 동시에 발생한 사칭 피해로 인해 몸살을 앓았다. 지난 5월 9일 문채원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현재 문채원의 채널을 사칭한 유사 계정이 확인돼 신고 접수를 진행 중"이라고 전격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공식 채널 외 유사 계정으로 인한 혼선이 없기를 바라며 피해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채원은 바로 전날인 8일 공식 채널을 개설하고 각종 루머에 대해 솔직하게 해명하는 첫 영상을 올리며 본격적인 소통을 시작했으나, 하루도 지나지 않아 사칭 채널이 등장해 강력한 법적 대응에 돌입했다. 이번 6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앞두고 자필 편지로 행복한 소식을 전했던 그이기에, 축복받아야 할 시기에 발생한 사칭 범죄는 대중의 공분을 더했다.

배우 오나라의 경우 사칭 계정의 게시물에 직접 찾아가 단호한 댓글을 남기는 정공법으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오나라의 사진을 무단 도용한 채 "교회 다니는 친구들 있으면 친하게 지내자"라며 마치 오나라가 직접 작성한 듯한 신앙 생활 관련 허위 글이 올라왔다.

이를 확인한 오나라는 지난 6월 4일 해당 사칭 게시물에 "사진 본인입니다. 삭제해주세요"라는 직설적인 댓글을 남기며 사칭범의 뻔뻔한 행태를 즉각 차단했다. 뮤지컬 무대를 시작으로 '스카이캐슬', '환혼' 등 수많은 흥행작에서 실력을 증명하고 예능에서도 맹활약 중인 그의 친근한 이미지를 악용한 사례였다.

스타 개인뿐만 아니라 유명 콘텐츠 제작진을 사칭해 업계 관계자들을 낚으려는 대범한 범죄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개그우먼 이수지의 인기 채널 '핫이슈지' 제작진은 지난달 13일 채널을 통해 "최근 제작진 및 관계자를 사칭해 개인적으로 연락하거나 미팅을 유도하는 사례가 확인됐다"라며 공식 입장을 냈다.

사칭범들은 출연 제의나 비즈니스 협업을 빌미로 접근해 피해자들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가로채거나 부적절한 대면 만남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제작진은 모든 업무 연락은 공식 메일이나 신원이 확실한 담당자를 통해서만 진행된다고 강조하며 신원 미상의 연락은 100% 사칭이라고 강력하게 못 박았다.

온라인 플랫폼 생태계가 급격히 확장됨에 따라 연예인의 얼굴과 이름을 내세운 사기 행각은 날이 갈수록 대담해지고 형식 또한 정교해지고 있다. 연예계 관계자들은 이러한 사칭 범죄가 스타의 이미지에 타격을 줄 뿐만 아니라 일반 팬들의 금전적, 정신적 피해로 직결될 수 있는 만큼 가짜 계정에 대한 플랫폼 자체의 엄격한 규제와 수사기관의 강력한 처벌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2회 만 시청률 3% 돌파…연예계 대표 부부 총출동→속사정 고백으로 감동 안긴 韓 예능 ('귀한 가족')
'시청률 21% 주연' 카드 통할까…사이다 전개로 첫방 전부터 '시리즈화' 불 붙은 韓 드라마 ('승산있습니다')
드디어 베일 벗는다…믿보배 1년 만 컴백→'1위' 원작으로 기대감 고조시킨 韓 드라마 ('김부장')
시청률 17.5% 넘을까…300만 흥행 원작→명품 캐스팅으로 주목 받은 韓 드라마 ('오싹한 연애')
원작 초월했다…시청률 21% 신화→13년 만 귀환한 톱배우로 입소문 탄 韓 드라마 ('김부장')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

댓글 (0)

0 / 100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문채원의 다른 소식

문채원
문채원
1일 전
문채원 웨딩드레스보다 더 눈길 끈 '반지', 가격이 무려…
문채원
문채원
2일 전
문채원, 6월 결혼 앞두고 웨딩 화보 공개…다국적 팬들 축하 물결
문채원
문채원
2일 전
'6월 결혼' 문채원, '영크크' 열풍 따라 동묘 나들이…MZ 따라하다 "자제 안돼"('문채원')
문채원
문채원
2026.05.23
문채원, "이준기와 왜 헤어졌나" 팬 질문에 직접 해명
문채원
문채원
2026.05.22
'6월 결혼' 문채원, 이준기와 결별설에 "만난 적 없다"
문채원
문채원
2026.05.08
'6월 결혼' 문채원 "예비 남편, 연하 피부과 의사 아니야"
문채원
문채원
2026.05.08
문채원, 루머에 입 연다…유튜브 개설 후 직접 언급 예고
문채원
문채원
2026.04.16
열애설 없이 '결혼 직행' 문채원…혼전임신 추측엔 '즉각 부인'
문채원
문채원
2026.04.16
최근까지 "플러팅도 모른다"던 문채원의 비밀 연애
문채원
문채원
2026.03.01
문채원, 서장훈에게 재산 애교 "1조만 줘 봐♥" ('미우새')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