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view 로고

VIEW

박인희
박인희
박인희, 인기 절정에 미국행 이유 "하루 6시간 생방송…정신적 피곤" ('백투더뮤직2') [종합]

2026.06.15 00:15

[TV리포트=남금주 기자] 가수 박인희가 돌연 미국행을 택했던 이유를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KBS1 '백투더뮤직2'에서는 MC 소찬휘, 신유와 게스트 박인희가 출연했다.

이날 1970년대 청춘의 기억 속에 '모닥불', '세월이 가면', '봄이 오는 길' 등의 명곡을 남긴 박인희가 등장했다. 연예계 활동 56년 차인 박인희는 근황에 관해 "미국에서 쭉 생활하다가 기다려 준 분들이 계셔서 2024년도에 콘서트 두 번 하고 그렇게 지냈다"라고 밝혔다.

혼성 듀오 '뚜와 에 무아'로 가요계에 데뷔한 박인희는 이필원에게 듀엣 제안을 받았을 당시 심경을 전했다. 박인희는 "꿈만 같았다. 이필원 씨는 젊은 팬들이 있었던 분인데, 듀엣 제의를 하신 거다. 지금 생각해도 감사하다"라고 고백했다.

라디오 DJ로도 활동한 박인희는 '세븐틴', '3시의 다이얼', '안녕하세요 박인희예요', '안녕하세요 박인희입니다', '박인희와 함께' 등을 진행했다. 라디오방송을 하루에 3개까지 진행했던 박인희는 "유사성이 있는 프로그램이라면 못하는데, 아침엔 주부, 오후엔 팝송 전문, 클래식 전문이라 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렇게 DJ로 이름을 날리던 박인희는 돌연 미국행을 선택했다. 박인희는 "미국 가기 전엔 대부분 제 이름을 걸고 하는 프로그램들이었다. 책임감을 가지고 좋아서 하는 일이라 최선을 다했다"라며 "하루에 6시간씩 생방송을 하니까 방송국, 집만 (오갔다). 선곡, 사연 정리 등 다 제가 준비해 갔을 때니까 정신적으로 많이 피곤하게 됐다"라고 토로했다.

신유가 "방송국에서 난감했겠다"라고 하자, 박인희는 "제가 생각했을 땐 그때가 최적기라고 생각했다. 다른 사람에게 떠밀려서 가기보단 스스로 떠나는 게 낫겠다고 생각해서 떠났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박인희는 미국에서도 방송을 진행했다고. 박인희는 "제가 알기론 LA, 뉴욕 쪽에 우리말을 전해 줄 수 있는 방송국이 없었던 걸로 기억한다. 교포들이 얼마나 그립겠냐"라며 "담당 프로듀서였던 분과 이장희 씨가 미국에 있어서 방송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2016년에 한국에 돌아온 박인희는 35년 만에 가수 활동을 재개했다. 박인희는 "'쎄시봉' 콘서트 기획하신 분이 미국에 찾아오셨다. 절 기다리는 팬분들이 있단 얘기에 1회 공연을 기획했는데, 반응이 좋아서 12회 공연을 했다"라고 전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KBS1 '백투더뮤직2'

도파민 조합 완성…아슬아슬 '유죄' 소재로 안방 극장 사로잡을 韓 드라마 ('유죄인간')
'482만' 군체 제쳤다…개봉 7일 만에 평점 '8점' 돌파→압도적 화제성으로 신드롬 일으킨 韓 영화
2회 만 시청률 3% 돌파…연예계 대표 부부 총출동→속사정 고백으로 감동 안긴 韓 예능 ('귀한 가족')
'시청률 21% 주연' 카드 통할까…사이다 전개로 첫방 전부터 '시리즈화' 불 붙은 韓 드라마 ('승산있습니다')
드디어 베일 벗는다…믿보배 1년 만 컴백→'1위' 원작으로 기대감 고조시킨 韓 드라마 ('김부장')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

댓글 (0)

0 / 100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박인희의 다른 소식

박인희
박인희
1일 전
'모닥불' 박인희, 이해인 시인과 오랜 인연 있었다 "60년 넘는 우정"(백투더뮤직2)
박인희
박인희
2026.05.28
“언제든 죽을 수 있다는 진실 새겨야 삶에 활력 생겨”
박인희
박인희
2026.05.27
능행 스님 “우리는 언제든 어디서든 죽습니다”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