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전
부산 국회의원, 학교 다목적강당 사업비 202억 원 확보
2026.06.14 18:30
14일 국제신문이 입수한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정성국(부산진갑) 의원의 교부세 확보액이 59억 2200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지역구 내 당감동 개금여자중학교(28억 5500만 원)와 초읍동 초연중학교(30억 6700만 원) 다목적 강당 중측 예산이 포함됐다.
박수영 의원과 서지영 의원도 온천중학교와 운산초등학교 다목적 강당 증축을 위해 각각 29억 5700만 원, 29억 7200만 원을 교육부로부터 받아냈다. 서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온천중은 다목적강당이 없어 그동안 우천·강설 등 기상 악화 시 체육 활동에 제약이 많았으며 입학식·졸업식 등 각종 학교 행사 개최에도 어려움을 겪어 왔다”며 “특히 새로 건립되는 다목적 강당은 완공 이후 주민들에게 개방해 지역문화센터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곽규택(서동) 의원은 서구 대신초·천마초·초장중·송도중 등 4개 초중학교의 바닥과 복도 중창 교체 비용으로 총 43억 7200만 원을 따냈다. 김미애 (해운대갑)의원은 노후화된 반여동 무정초·인지초등학교 체육관 전면 보수를 위해 각각 16억 5400만 원, 15억 1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 밖에 김대식(사상) 의원과 박성훈(북을) 의원도 복도 중창 교체와 바닥 보수 명목으로 각각 3억 5100만 원, 5억 3500만 원의 예산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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