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해 첫 호우특보…돌풍·벼락·우박 강한 소나기 주의
2026.06.14 16:38
서울 등 수도권에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면서 오늘 오후 3시를 기해 서울 동북권과 서북권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서울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것은 올들어 처음입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수량 60㎜ 이상, 12시 강수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서울 성북구에서는 한 시간에만 25㎜의 호우가 관측됐고, 종로에서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강한 비로 일시적인 정전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인천 북부와 부천, 전북에서는 완주군에서 강한 소나기로 호우주의보가 발표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저녁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최대 60㎜ 이상의 강한 소나기와 함께 일부 지역에서는 지름 0.5㎝ 이상의 우박이 떨어질 수 있다며, 시설물 및 농작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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