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막히자…9번째 한국 유조선 홍해로 우회 통과
2026.06.14 16:01
해양수산부는 사우디아라비아 얀부항에서 원유를 선적한 한국 유조선 1척이 홍해를 거쳐 국내로 항해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선박은 중동 사태 이후 홍해 항로를 이용한 아홉 번째 한국 유조선이다. 앞서 홍해를 통과한 유조선들은 순차적으로 국내 항만에 입항해 원유를 하역하고 있다.
해수부는 해당 선박의 안전 운항을 위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고 항해 안전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선사 및 선박과의 상시 소통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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