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쪽 요란한 소나기…당분간 낮 더위 기승
2026.06.14 14:53
오늘(1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습니다.
현재 30도 안팎의 낮 더위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오후에는 돌풍과 벼락, 우박을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황서희 캐스터.
[캐스터]
네, 소나기가 거세게 내리고 있습니다.
빗줄기가 꽤나 강한데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요란하게 내리겠습니다.
오늘 외출하신다면 튼튼한 우산 잘 챙겨주셔야겠습니다.
어제(13일) 서울은 31.9도까지 올라 올해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오늘(14일)도 낮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과 전주는 31도 안팎까지 올랐고, 대구와 대전도 30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 습도가 그리 높지 않아 체감 더위는 덜하겠습니다.
뜨거운 열기에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소나기가 지나고 있습니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 수도권과 충남에 최대 60㎜, 호남에 최대 50㎜ 그 밖의 지역은 5에서 40㎜의 비가 예상되는데요.
특히 시간당 20에서 30㎜ 안팎으로 강하게 집중될 때가 있겠습니다.
돌풍과 벼락, 우박이 동반돼 요란하게 내리겠습니다.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비가 오지 않을 땐 강한 햇볕에 대비를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의 자외선 지수 '높음'에서 '매우 높음' 수준을 보이고 있고요.
대전과 광주, 제주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오존농도도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다음 주에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은 30도를 웃도는 낮 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내일(15일) 오후에는 영남 내륙 곳곳에 소나기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황서희 기상캐스터)
[현장연결 최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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