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유럽 혁신 거점 런던서 첨단산업 해외인재 유치 꾀해
2026.06.14 11:24
K테크 패스·정주지원 등 혜택 소개
런던은 우리에게 익숙한 딥마인드, 웨이브 등 혁신기술 개발사들과 세계적인 명문대학, 연구기관이 포진한 유럽의 첨단산업 거점으로 꼽힌다. 이번 설명회에도 반도체 등 8대 첨단산업 분야 관계자, 기계·소재공학 전공자 및 연구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한국 취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앞서 코트라 런던무역관은 유니버시티칼리지 런던, 임페리얼칼리지 런던, 킹스칼리지 런던 등 명문대학 및 영국한인생명과학협회(KULSA), 재영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UK), 재영한인박사연구자협회(KRUK) 등 연구자 단체와 협력해 우수 인재 발굴 접점을 넓혀왔다.
이번 설명회에선 해외 우수 인재를 대상으로 한 K테크패스 제도 및 국내 정주지원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K테크패스는 국내 첨단산업 기업과 고용 계약을 체결한 프로젝트 리더 급 해외 인재를 대상으로 한 인증 제도로, 특별비자 발급과 정착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날 삼성전자(DS부문)도 함께해 반도체 사업 현황, 글로벌 인재 동향, 한국 진출 기회, 해외 인재 확보 사례 등을 공유했다.
코트라는 설명회에 이어 영국 내 한국 취업 관심 인재를 대상으로 후속 취업 상담도 이어갈 계획이다. 대학, 연구자 협회, 기업 네트워크와의 협력도 확대해 첨단산업 분야 글로벌 인재 유치 기반도 강화한다.
강상엽 코트라 부사장 겸 중소중견기업본부장은 “영국은 인공지능(AI), 바이오, 데이터사이언스 분야에서 세계적 연구 역량을 갖춘 글로벌 혁신 거점”이라며 “해당 분야 전문성을 갖춘 해외 인재가 한국 기업과 함께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경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인재 확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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