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장 인수위 공식 출범…GTX 확충·민생경제 활성화 속도
2026.06.12 20:34
GTX·민생경제 현안 점검…현판식 개최
경제·교통·기획·문화 등 3개 분과 구성
조성환 위원장 “시민 공감하는 인수위 만들겠다”민선 9기 파주시장 인수위원회인 '일 잘하는 지방정부 준비위원회'가 12일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하며 본격적인 시정 인수 작업에 착수했다.
인수위원회는 '실사구시(實事求是)'와 '실용주의'를 핵심 가치로 내세우고, 시민 요구와 당선인 공약을 신속하게 행정에 반영할 수 있는 실무 중심 조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인수위는 지역 정치·행정 경험자와 현장 전문가를 전면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민선 8기 인수위원회 경험자까지 포함하는 실용주의적 인선을 통해 우수 정책은 계승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시정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인수위는 민생경제 활성화와 복지·교육 환경 개선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을 우선 검토하는 한편, GTX 노선 및 교통망 확충, 문화시설 조성 등 지역 핵심 현안을 조기에 가시화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 효율적인 예산 점검과 제도 정비를 위해 경제·교통·도시·환경·평화 분야를 담당하는 1분과, 기획·재정·행정·농정 분야를 맡는 2분과, 문화·교육·복지·보건 분야를 담당하는 3분과 등 총 3개 분과를 구성했다.
1분과는 GTX 확충과 지역 교통망 개선, 도시개발 활성화, 자치법규 정비 등을 담당하며 손성익·김순현·이혜정 경기도의원과 설해원 변호사가 참여한다.
2분과는 예산 구조 점검과 재정 건전성 확보, 행정 시스템 개선, 농업 발전 방향 수립 등을 맡으며 서정민 위원, 선호림 위원, 이종춘·손희정 경기도의원이 활동한다.
3분과는 문화 콘텐츠 확대와 교육환경 개선, 복지체계 구축, 보건·의료 접근성 향상 등을 담당하며 박은주 간사와 정덕봉·한천수·이민재 위원이 참여한다.
인수위원회는 조성환 위원장과 최유각 부위원장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향후 민선 9기 시정 비전과 주요 정책 과제를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조성환 인수위원장은 "전문가 자문위원들과 인수위원들이 긴밀히 협력해 대다수의 파주시민과 공무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상식적이고 효율적인 인수위원회를 운영하겠다"며 "당선인의 실용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시정 인수 과정을 안정적이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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