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전쟁 끝나나…미국·이란 협상 급물살
2026.06.13 10:29
코스피 8,123 마감…외국인 복귀에 반등 시동
스페이스X 상장 114조 규모
미·이란 종전 협상 급진전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코스피 급반등: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359.67포인트(4.63%) 오른 8,123.62로 마감하며 급반등했다.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생산단계 물가 지표) 근원치가 시장 전망치를 하회하고 미·이란 종전 협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회복된 결과다.
■ MSCI 편입 기대: 노무라증권이 이달 발표 예정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관찰대상국(워치리스트) 편입 가능성을 60% 수준으로 제시했다. 최근 외환시장 선진화 정책과 기업 지배구조 개선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
■ AI 대장주 지각변동: 스페이스X가 공모가 135달러, 기업가치 1조 7,700억 달러(약 2,693조 원) 규모로 나스닥에 상장하며 역대 최대 기업공개(IPO) 기록을 세웠다. 기존 매그니피센트7(M7·미국 대형 기술주 7개사)의 올해 주가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삼성전자(005930)·SK하이닉스(000660) 등 메모리 반도체주가 글로벌 AI 랠리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부상하는 모양새다.
[금융상품 투자자 관심 뉴스]
1. 안도랠리에 코스피 재시동…노무라 “MSCI 편입 가능성 60%”
- 핵심 요약: 코스피가 4.63% 급등하며 8,123.62에 마감했다. 미국 PPI 근원치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고 미·이란 종전 협상 기대가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배럴당 80달러 중후반대로 내려앉았고, 미 국채 10년물 금리도 위험 경계선인 4.5% 아래로 내려왔다. 노무라증권은 이달 발표 예정인 MSCI 선진국지수 워치리스트 편입 가능성을 60%로 제시하며, 관찰대상국 포함 시 통상 2년의 검증 기간을 거쳐 선진국지수 편입 여부가 결정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다음 주 예정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통화정책 결정기구) 결과와 스페이스X 상장에 따른 글로벌 자금 이동은 여전히 변수로 남아 있는 상황이다.
2. ‘M10’ 재편 vs ‘메모리7’ 역습…AI 대장주 쟁탈전
- 핵심 요약: xAI를 품은 스페이스X를 필두로 앤스로픽·오픈AI 등 AI 모델 개발사들이 기업공개(IPO)에 착수하며 기존 M7이 ‘M10’으로 재편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올해 들어 M7 기업 중 나스닥 수익률을 상회한 기업은 알파벳(13.52%)뿐이며 테슬라(-8.88%), 메타(-12.60%), 마이크로소프트(-17.47%)는 뚜렷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반면 신한투자증권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 7개 메모리 기업을 ‘메모리7’으로 명명하며 AI 확산기에는 메모리 업종이 주도주로 부상했다고 진단했다. 마이크론(215.73%), 샌디스크(583.59%) 등의 올해 수익률이 엔비디아·브로드컴을 압도하는 것이 이를 뒷받침한다.
3. 트럼프 “서명 즉시 호르무즈 개방”…핵협상 60일 기한 넘길 수도
- 핵심 요약: 미국과 이란이 카타르 중재 아래 양해각서(MOU) 협상을 진행하며 입장 차를 상당 부분 좁혔다. 합의 내용에는 60일간 휴전과 핵 협상 병행, 호르무즈해협(중동 원유 수송 핵심 통로)의 즉각 개방, 이란에 대한 미국의 봉쇄 해제, 이란의 한시적 석유 수출 제재 면제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개발하지 않을 것이라는 선언적 내용이 MOU에 담길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고농축 우라늄 처리 방식, 동결 자산 해제, 호르무즈 통행 수수료 등 주요 쟁점이 남아 있어 60일 이후 최종 합의까지는 험로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4. 목표가 190달러 제시했지만…‘몸값 1.8조 달러’ 고평가 논란도
- 핵심 요약: 스페이스X가 공모가 주당 135달러, 조달 규모 750억 달러(약 114조 원)로 역대 최대 IPO 기록을 세우며 나스닥에 상장했다. 블랙록이 최소 50억 달러의 매수 주문을 넣는 등 글로벌 기관·개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대거 몰렸고,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순자산 1조 달러를 넘는 ‘조만장자’ 반열에 올랐다. 오펜하이머는 향후 18개월 목표가를 190달러로 제시했으나, 자산평가사 모닝스타는 적정 기업가치를 7,800억 달러로 평가해 현재 책정된 1조 7,700억 달러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49억 달러 이상의 순손실을 기록하는 등 실적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 낙관론과 비관론이 팽팽히 맞서는 상황이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