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공장 19만동 화재 위험 전수 조사
2026.06.12 08:05
국토교통부는 소방청, 고용노동부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전국 연면적 500㎡ 이상의 공장과 창고 19만 동, 이외 위험물 보관소에 대해 화재 취약성과 위법 현황 전반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이달 초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5명이 숨지는 등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하자 종합적인 실태조사에 나서기로 한 겁니다.
전국 공장은 73만 동으로 이 가운데 500㎡ 이상의 공장과 창고는 19만 동입니다.
조사 기간은 오는 9월부터 내년 말까지 진행됩니다.
위반 건축물부터 샌드위치 패널 설치 여부, 소방시설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공장, 창고 안전관리 제도 전반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또,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부처별 점검 결과를 등록해 관리하고, 범부처 통합 체계로 전환하는 기반도 조성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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