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수본, ‘투표지 부족 사태’ 노태악 전 선관위원장 출국금지
2026.06.12 19:44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 규명을 위해 구성된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을 출국금지 조처했다.
12일 한겨레 취재를 종합하면, 법무부는 합수본의 출국금지 요청에 따라 노 전 위원장과 허철훈 전 사무총장 등 선관위 관계자들에 대해 출국금지 조처를 내렸다. 노 전 위원장과 허 전 사무총장 등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직무유기 등 혐의 피의자 신분이다.
합수본은 전날 경기도 과천 중앙선관위와 서울시 선관위 및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송파·서초·강남·광진·동작구 선관위 등 7곳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압수수색했다. 합수본은 선관위 서버를 제외하고 대부분 장소는 압수수색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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