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한복 패션쇼 참석한 김 여사 “한·이탈리아 잇는 문화의 다리로”
2026.06.13 06:05
김 여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패션쇼가 한국과 이탈리아를 더욱 가깝게 이어주고 서로의 우정을 한층 돈독하게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한복이 선사하는 국경과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을 만끽하길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일정을 마치며 김 여사는 "시간을 넘어 피어난 한복의 영감이 한국과 이탈리아를 새롭게 잇는 문화의 다리로 발전하고, 양국 간 교류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패션쇼에 앞서 열린 간담회에는 국립로마미술대 패션학과 교수와 학생 등이 참석했습니다.
김 여사는 패션쇼 미발표 작품을 관람하고 작품에 담긴 이야기와 창작 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패션은 국경과 언어를 뛰어넘어 서로의 삶과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아름다운 소통의 방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한복을 매개로 양국이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다정한 우정을 빚어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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