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스페이스X 주식 231만주 확보…오늘 밤 상장
2026.06.12 20:00
미래에셋증권이 오늘 밤 미국 나스닥시장에 상장하는 스페이스X의 공모주 231만4815주를 배정받았다. 1주당 공모가격이 135달러인 것을 감안하면 3억1250만달러(약 4760억원) 규모 주식을 확보한 셈이다.
12일 스페이스X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기업공개(IPO)에서 클래스A 보통주 5억5555만5555주 중 약 0.42%에 해당하는 주식을 배정받았다.
스페이스X는 전 세계 22개 증권사에 공모주를 배분했다. 스페이스X가 국가별 전략 투자자와 기관투자자를 위해 공모 물량을 배정하는 인수단에 참여한 미래에셋증권은 ‘코리아 트랜치’를 통해 물량을 확보했다.
스페이스X가 글로벌 증권사에 배정한 주식은 총 4개 규모로 나뉘었다. 골드만삭스와 모간스탠리가 각각 1억1111만1111주로 가장 많이 배정받았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씨티그룹·JP모간 등 3개 증권사는 각각 8333만3333주를 인수했다.
바클레이즈·도이치뱅크·RBC캐피탈·UBS·웰스파고는 1111만1111주를 배정받았다. 미래에셋증권은 ING·미즈호증권 등 12개 증권사와 함께 231만4815주를 받았다.
스페이스X의 공모가는 1주당 135달러로, 회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750억달러를 조달했다.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1조7600억달러로, 스페이스X는 미국 시총 7위 회사로 증시에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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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선옥 기자 actor@chosunbiz.com
12일 스페이스X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기업공개(IPO)에서 클래스A 보통주 5억5555만5555주 중 약 0.42%에 해당하는 주식을 배정받았다.
스페이스X의 IPO를 공동 주관한 모간스탠리의 미국 뉴욕 빌딩 모습./로이터=연합뉴스
스페이스X가 글로벌 증권사에 배정한 주식은 총 4개 규모로 나뉘었다. 골드만삭스와 모간스탠리가 각각 1억1111만1111주로 가장 많이 배정받았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씨티그룹·JP모간 등 3개 증권사는 각각 8333만3333주를 인수했다.
바클레이즈·도이치뱅크·RBC캐피탈·UBS·웰스파고는 1111만1111주를 배정받았다. 미래에셋증권은 ING·미즈호증권 등 12개 증권사와 함께 231만4815주를 받았다.
스페이스X의 공모가는 1주당 135달러로, 회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750억달러를 조달했다.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1조7600억달러로, 스페이스X는 미국 시총 7위 회사로 증시에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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