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제주도 별장 공개 후폭풍 "관광객 몰려와…들어가도 되냐고"
2026.06.12 18:52
"5~10분 사이 관광객 10팀 방문" 고충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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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숙이 제주도 별장 공개 이후 겪은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시골에 집 지은 진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김숙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혜진은 김숙이 소유하고 있는 제주도 별장을 언급했다. 앞서 김숙은 tvN 예능 '예측불가'를 통해 제주도에 위치한 별장 '쑥하우스' 리모델링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김숙은 "(제주도 별장이) 관광지 중 하나가 됐다"며 "어느 날 라미란이 다녀갔는데 5~10분 사이에 관광객 10팀이 왔다 갔다 하더라. 미란이한테 들어가도 되냐고 물어보기도 했다고 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한혜진은 김숙의 고충에 공감하며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강원도 홍천 별장에서 겪은 일화를 전했다. 한혜진은 "집에서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누군가 툇마루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며 "심지어 집 안으로 걸어 들어오는 분도 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김숙은 '예측불가'를 통해 10년 넘게 방치됐던 200평대 제주도 별장의 수리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별장은 과거 국가유산 지정구역으로 각종 규제를 받았으나 이후 해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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