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종전 MOU 체결 임박…S&P500·나스닥 소폭 하락세
2026.06.12 23:54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전 10시 44분 현재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2.71포인트(0.44%) 상승한 5만1071.46을 가리키고 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2.30포인트(0.01%) 떨어진 7393.2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92.08포인트(0.35%) 내린 2만5718.96을 기록 중이다.
이란 언론은 이란-미국 양해각서 초안에 미국 측의 석유 제재 해제 약속과 이란 측의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약속이 포함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외신들은 미국과 이란이 이르면 14일 스위스에서 평화 협정이 체결될 수 있다고 전했다.
시장의 관심은 투자자들은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의 나스닥 상장에 쏠리고 있다. SPCX라는 티커 심볼로 상장 예정인 스페이스X는 주당 135달러의 고정 가격을 책정했으며, 기업 가치 1조 7700억 달러에 달하는 역대급 규모다.
스페이스X는 5억 5560만 주를 매각하여 750억 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다. 기업공개(IPO)가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금요일 주식 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CNBC는 전했다.
우주 관련 주식 여러 주가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하락세를 보였다. 로켓랩도 그중 하나였다. 주가는 9% 하락했다.
일각에서는 이번 공모 규모가 워낙 커서 시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시장이 스페이스X의 신규 주식을 소화하더라도, IPO의 변동성이 크리라는 것이다. 따라서 투자자들이 스페이스X 투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차익 실현 등 기술주 시장의 주도권 이동이 다시 한번 촉발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웰스파고 투자 연구소의 글로벌 주식 전략가 더글러스 비스는 "역사를 보면 대규모 IPO는 주식 시장 심리가 호조를 보이는 시기에 발생하는 경향이 있지만, 과도한 주식 공급은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도 있다"며 "가계의 주식 투자 비중은 이미 사상 최고치에 근접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신규 투자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기존 보유 주식을 매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속적인 지정학적 긴장과 다가오는 중간 선거가 맞물려, 이는 하반기 시장이 더욱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또 다른 이유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다만 더글러스 비스는 "인공지능(AI) 테마와 정보기술(IT) 부문에 대해 여전히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지만, 현재의 상승세를 추격 매수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영ㅆ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로켓랩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