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시기였다”…이강인, 세대교체 논란 심경 고백
2026.06.12 20:53
손흥민·김민재·황희찬도 솔직 심정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뒷이야기 공개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뒷이야기 공개
지난 11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다큐멘터리 ‘국대: 로드 투 노스 아메리카’ 1, 2화에서는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 달려온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594일 여정이 공개됐다.
이번 다큐멘터리에는 세대교체 논란 속 출범한 대표팀이 하나의 팀으로 성장해가는 과정과 선수들의 솔직한 속내가 담겼다.
이강인은 다큐멘터리에서 “선수 입장으로 어려운 시기였다”며 당시 대표팀을 둘러싼 분위기를 회상했다.
황희찬 역시 “마음이 너무 아픈 것 같다”며 대표팀을 향한 비판 여론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주장 손흥민은 “상황에 맞춰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우리가 진짜 열심히 하자, 결과를 내자는 마음이 강했다”고 말했고, 김민재는 “대표팀은 더 뛰게 되고 더 열심히 하게 되는 자리”라며 책임감을 드러냈다.
특히 전진우, 오현규 등 젊은 선수들의 활약과 조유민의 투혼이 조명되며 세대교체 과정에서 성장한 대표팀의 모습도 담겼다.
다큐멘터리는 경기장 안팎에서 선후배들이 하나로 뭉치는 모습도 공개했다. 귀국 비행기 안에서는 황희찬을 비롯한 선배 선수들이 후배들과 격의 없이 어울리며 ‘원팀’으로 거듭난 대표팀의 분위기를 전했다.
누리꾼들은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선수들도 힘들었을 것”, “이강인 부담감이 컸겠네”, “손흥민 주장 역할이 대단하다”, “대표팀이 하나로 뭉친 과정이 감동적이다”, “월드컵 본선에서도 좋은 모습 기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늘(12일) 체코를 2-1로 꺾고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대표팀은 오는 19일 멕시코와 2차전을 치르며, 18일에는 ‘국대: 로드 투 노스 아메리카’ 3·4화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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