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시간 전
“다시 한번 4강 신화”…전국 뒤덮은 월드컵 응원 물결
2026.06.12 21:28
[앵커]
이런 붉은 물결은 전국을 뒤덮었습니다.
전통시장부터 기차역까지, 뜨거운 함성이 울려퍼졌습니다.
현경주 기잡니다.
[리포트]
대형 스크린이 설치된 공연장으로 들어서는 시민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태극전사들에게 힘을 보탭니다.
[김하율/제주시 연동 : "좋은 경기력 보여줘서 좋은 결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선취점을 내줬지만, 동점 골에 이은 짜릿한 역전 골에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대표팀의 극적인 승리로 경기가 끝난 이곳 응원장은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입니다.
전통시장 한쪽도 붉은 함성으로 가득 찼습니다.
대형 태극기가 응원단을 타고 흐르고 시민들은 온 몸으로 응원봉을 흔들며 태극 전사들에게 힘을 실어 보냅니다.
[황수정/대구 북구 : "그때(2002년) 그 끈끈함을 다시 느끼는 것 같아요. 전통시장 길거리 응원 정말 좋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와!"]
역 대합실도 응원장으로 변했습니다.
["와! 와!"]
젊은이들은 붉은색 옷을 맞춰 입고 치맥 응원을 펼쳤습니다.
[서유민/부산시 수영구 : "저희 6년 전에 중학교 강당에서 황인범 선수랑 단체로 영상통화를 한 적이 있는데 오늘 또 황인범 선수가 골을 넣으셔서 정말 좋았고..."]
조규성 선수의 모교인 광주대 등 대학가에서도 열띤 응원이 펼쳐졌습니다.
전국을 달군 응원 열기, 19일 멕시코전에서도 시민들의 뜨거운 함성이 넘쳐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현경주입니다.
촬영기자:한창희 장준영 김기태 최동희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유튜브, 다음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중학교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