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중소기업 지속가능한 성장 해법 모색...한국기업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
2026.06.12 09:52
이번 학술대회는 이란 전쟁 등으로 글로벌 경영환경이 급변하고 산업구조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우리 경제의 근간인 중견·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술대회에는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 이정한 대통령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상임위원, 조주현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원장, 박종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고혜원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윤동열 한국기업경영학회 회장은 “현재 우리 기업들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 지정학적 갈등, 생산가능인구 감소, 노동시장 구조 변화, AI 확산 등 복합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특히 중견·중소기업은 인력난과 디지털 전환 비용,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대응 부담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생산성과 혁신, 사회적 신뢰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 구축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과 전례 없는 위기 속에서도 혁신과 성과를 통해 조직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경영인을 선정하는 ‘2026 한국기업경영학회 경영자대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올해 경영자대상은 수출·투자 진흥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과 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에 기여한 강경성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장과, 경영컨설팅 및 조직혁신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온 조세형 시앤피컨설팅그룹 대표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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