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욱 "노무현 탄핵한 추미애처럼 정청래, 이재명 대통령 탄핵할 수도"
2026.06.1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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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욱 변호사 /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노무현 대통령 탄핵한 거는 추미애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탄핵한다면 저는 정청래가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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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성향 정치평론가 서정욱 변호사는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라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의 발언은 선을 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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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욱 변호사 /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역린을 건드렸다. 이재명 대통령한테 역린을 건드린 거예요. 이재명 대통령 지금 트라우마가 있단 말이에요. 언제 재판에 가서 내가 구속될지 탄핵될지 이런 와중에 정권이 짧다? 이거는 도저히 레드라인을 완전히 넘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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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진보 성향의 강수영 변호사는 황당한 주장이라며 정 대표가 정치적 책임을 져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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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영 변호사 /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만약에 정청래 대표가 그러한 것을 추진하는 움직임이 1그램이라도 있다면 가루가 될 겁니다. 서로 감정의 골은 매우 깊어져 있어요. 대통령은 빛나야 될 순간순간마다 그런 당의 분란 때문에 다 가려져요. 국정 동력은 자꾸 떨어져 있어요. 그게 본인의 오롯이 정치적 책임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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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튿날 의원총회에서 정청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을 15번이나 언급하며 '단결'을 강조하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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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욱 변호사 /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치고 빠지고 치고 빠지고, 근데 화해는 안 돼요. 정청래 대표하고 이재명 대통령은 물과 기름이기 때문에 끝까지 아마 대충돌로 파국으로 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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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청래 대표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개혁을 소환하고 자신은 '노무현 키즈'라는 걸 강조하는 것 또한 당권 경쟁자인 김민석 국무총리를 저격한 거란 해석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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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욱 변호사 /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김민석은 노무현 대통령을 배신해 가지고 정몽준으로 간 이 트라우마가 당원들이 계속 가지고 있더라고 만나는 사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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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의총에서는 친명계를 중심으로 정 대표를 향한 사퇴 요구가 쏟아져 나왔는데요.
대표 연임 도전이 유력한 정 대표는 전당대회 준비위원회가 꾸려지는 오는 24일 전후 사퇴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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