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간 전
경기장 지킨 예비 응급구조사들… 동명대, 풋살대회서 의료지원·CPR 교육
2026.06.12 12:36
동명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이다. 이들은 선수들의 부상을 예방하고 현장에서의 돌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출동했다.
특히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CPR을 지도하며, 스포츠 현장의 안전망을 스스로 구축하는 현장을 다녀왔다.
동명대학교(총장 이상천) 응급구조학과(학과장 김성주)는 지난 6일 송정해수욕장에서 열린 '제3회 송정해변 초·중학교 풋살대회'에서 의료지원과 CPR 교육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해변에서 진행되는 스포츠 행사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참가 학생과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CPR)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동명대학교 응급구조학과 재학생들은 대회 현장에서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한 의료지원 활동을 수행하는 한편, 참가자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CPR 교육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특히 학생들은 실제 현장 중심의 응급처치 경험을 쌓는 기회를 가졌다. 해변이라는 야외 환경과 스포츠 경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상황을 이해하고, 현장 대응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하며 응급구조학 전공자로서의 실무역량을 강화했다.
김성주 학과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지역사회 현장에서 실천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CPR 교육과 의료지원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응급구조사의 역할과 책임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명대 응급구조학과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의료지원, CPR 교육, 해양안전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병원 전 단계 응급의료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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