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손흥민, 체코전 공격 선봉…이강인·이재성 2선 출격
2026.06.12 10:00
[연합뉴스 자료사]
4회 연속 월드컵에 나서는 홍명보호 '캡틴' 손흥민(LAFC)이 북중미월드컵 첫 경기 체코전에서 공격 선봉에 섭니다.
손흥민은 12일(한국시간) 오전 11시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체코와의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합니다.
이로써 4번째 월드컵 무대에 오르는 손흥민은 월드컵 최다 출전 타이 기록을 작성하게 됐습니다.
앞선 월드컵에서 통산 3골을 기록 중인 손흥민이 체코전에서 한 골만 더하면 한국 선수의 월드컵 통산 최다골 새 기록의 주인공이 됩니다.
손흥민과 함께 공격의 합을 맞출 좌우 날개, 2선 공격에는 이재성(마인츠)과 이강인(울산)이 출격합니다.
중원에는 백승호(버밍엄시티)와 황인범(페예노르트)이 나서고 좌우 윙백으로는 이태석(빈), 설영우(즈베즈다)가 선발 출전합니다.
스리백 수비 라인은 김민재(뮌헨)를 중심으로 좌우에 이기혁(강원), 이한범(미트윌란)이 호흡을 맞춥니다.
월드컵 대표팀에 깜짝 승선한 이기혁은 수비수들의 잇단 부상 속에 꿈의 무대에 선발로 나서게 됐습니다.
골문은 김승규(도쿄)가 지킵니다. 김승규는 손흥민과 나란히 4번째 월드컵에 참가했으며,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2018년 러시아 대회를 제외하면 이번에 세 번째 월드컵 출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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