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슬기 사촌동생' 유튜버, 7일 사망…"갑작스러운 사고"
2026.06.11 11:15
11일 유튜브 채널 '수키진'에는 유족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남긴 부고 댓글이 올라왔다.
자신이 고인의 사촌 언니라고 밝힌 작성자는 "평소 수진이를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셨던 많은 분께 갑작스러운 비보를 전하게 되어 마음이 무겁다"며 "우리 사랑스러운 수진이가 지난 6월7일, 갑작스러운 사고로 하늘의 별이 됐다"고 비보를 전했다.
그는 "가족들과 친구들이 수진이의 마지막 길을 함께해 줬다"며 "수진이의 유튜브 채널을 아껴주셨던 구독자분들께서도 고인의 마지막 길에 따뜻한 애도와 기도를 보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가족들이 온전히 슬픔을 추스르고 수진이를 평안히 보내줄 수 있도록 마음으로 함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고인은 불과 2주 전 사촌언니인 레드벨벳 슬기와 함께 촬영한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한 바 있어 팬들과 구독자들을 슬프게 하고 있다.
수키진은 어린 시절 친언니를 먼저 떠나보내는 큰 아픔을 겪었다. 이후 슬기가 친언니의 빈자리를 든든하게 채워줄 정도로 가깝게 지내온 것으로 알려져 이번 비보가 더 큰 안타까움을 더한다.
슬기는 최근 수키진과 찍은 영상에서 "너의 친언니가 되어 주고 싶었어"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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