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슬기 사촌동생이자 유튜버 수키진 부고 알려져
2026.06.11 13:44
그룹 레드벨벳 슬기의 사촌동생이자 유튜버인 수키진(본명 강수진,31)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1일 수키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자신을 고인의 사촌 언니라 밝힌 인물이 남긴 부고를 알리는 댓글이 달렸다.
글쓴이는 “안녕하세요, 수진이의 미국 사는 사촌언니”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평소 수진이를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셨던 많은 분들께 갑작스러운 비보를 전하게 되어 마음이 무겁다”고 전했다.
그는 또 “우리 사랑스러운 수진이가 지난 6월 7일, 갑작스러운 사고로 하늘의 별이 됐다”며 “가족들과 친구들이 수진이의 마지막 길을 함께해 주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수진이의 유튜브 채널을 아껴주셨던 구독자분들께서도 고인의 마지막 길에 따뜻한 애도와 기도를 보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가족들이 온전히 슬픔을 추스르고 수진이를 평안히 보내줄 수 있도록 마음으로 함께해 달라. 감사하다”고 전했다.
지난달 수키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슬기가 출연해 인사를 한 바 있다.
수키진은 어린 시절 친언니를 먼저 떠나보낸 뒤 슬기에게 의지하며 지내온 것으로 전해졌다. 슬기는 수키진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너의 친언니가 되어 주고 싶었어”라고도 말했다.
네티즌들은 고인의 유튜브 채널에 애도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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