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안해도 포인트 쓴다"…SKT 에어, 포인트 혜택 확대
2026.06.11 09:35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에어 요금제에 가입하지 않아도 에어 앱 회원이라면 누구나 포인트를 적립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비회선 고객에게도 포인트 혜택을 개방한다고 11일 밝혔다.
에어는 SK텔레콤이 2025년 10월 자급제 단말 고객 특화 서비스로 출시했다. 6개의 데이터 구간으로 이뤄진 간결하고 합리적인 5G 요금제와 요금 납부도 가능한 포인트 혜택, 편리한 앱 사용 환경 등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동안 에어 앱 회원은 앱에 있는 여러 미션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었으나 포인트 사용은 에어 요금제 가입자에게만 허용돼 있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요금제에 가입하지 않은 에어 앱 회원도 광고형 미션 3가지 △복권 긁기 △승부 예측 적중 포인트 △포인트 미션을 통해 적립한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적립한 포인트는 1000여 종의 인기 상품(네이버페이 포인트, 편의점∙백화점∙올리브영 상품권, 식음료 상품 등)이 입점해 있는 포인트샵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에어 요금제 가입자를 위한 혜택도 개선했다. 에어 가입자는 에어 앱이 최근 신설한 광고형 미션 3종을 통해 적립한 포인트를 기존 월 한도인 5000포인트를 초과해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SK텔레콤은 이번 개편에 따라 에어 앱의 사용자 기반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편을 기념한 특별 프로모션도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요금제 미가입 회원 대상 선착순 릴레이 이벤트로 진행되는 '100원 딜'은 미션을 통해 100포인트만 모으면 포인트샵 인기 상품을 매주 1회 100포인트에 구매할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종료 시까지 매주 참가할 수 있다.
에어 요금제 신규 고객 대상으로는 가입 후 △복권 긁기 △승부 예측 적중 포인트 △포인트 미션 등 3가지 신규 미션 수행 시 적립한 포인트의 10배를 추가로 적립해 주는 10배 추가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에어는 SK텔레콤이 지난해 말 통신비 부담은 줄이면서도 디지털의 심플하고 편리한 서비스 경험을 원하는 자급제 단말 고객에 특화해 출시한 서비스다. 2030세대가 주요 타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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