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오픈 이노베이션 4기 선정…"스타트업 협력 확대"
2026.06.10 18:14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셀트리온이 유망 바이오·의료 스타트업과의 협력 확대에 나선다.
셀트리온은 '2026 서울바이오허브-셀트리온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4기 참여 기업으로 에이인비, 엔바이오셀, 이미타사이언스, 포도테라퓨틱스 등 4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4기 기업들은 각각 △AI 기반 단백질 항체 개발 플랫폼(에이인비) △ChargeSmed기반 GLP-1 유도체 경구전달 제형 플랫폼(엔바이오셀) △생체 조직 모사 기반 질병 모델링약물평가 기술(이미타사이언스)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PDO) 기반 정밀의료 플랫폼(포도테라퓨틱스) 등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셀트리온의 연구개발 수요와 연계 가능한 혁신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의료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셀트리온은 서울바이오허브와 협력해 선발 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 가능성 검토, 멘토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또, 향후 셀트리온과 공동 연구 가능성을 검토하고,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4기 기업들은 AI 기반 단백질·항체 개발, GLP-1 유도체 경구전달, 질병 모델링, 오가노이드 기반 정밀의료 등 활용 가능성이 높은 차별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망 스타트업과의 협력 접점을 확대하고 국내 바이오 생태계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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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수 기자 choiss@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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