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족집게' 마이크 윌슨 "60/40 포폴에서 벗어나야"
2026.06.11 06:39
'월가 족집게'로 불리는 마이크 윌슨 모건스탠리 수석 미국 주식 전략가는 현지시간 9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주식 60/채권 40 포트폴리오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윌슨 전략가는 "시장은 주식 발행뿐만 아니라 채권 발행도 매우 잘 받아들이고 있다"며 "또 한 번의 노다지 같은 해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2021년만큼 강하지는 않지만, 솔직히 이 정도의 공급을 흡수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시장이 건강하다는 증거"라며 "따라서 별로 걱정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윌슨 전략가는 "평균적인 자산가들이 꽤 똑똑해졌다"며 "그들은 향후 가장 큰 위험이 인플레이션이라는 점을 알아차렸고, 나 역시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렇다면 인플레이션으로부터 나를 보호해 줄 자산을 보유하고 싶을 것"이라며 "그것이 채권은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윌슨 전략가는 "주식, 금, 은"이라며 "다른 실물 자산들"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그리고 그것이 바로 그들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이라며 "따라서 기존의 주식 60/채권 40 포트폴리오에서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60/20/20 또는 심지어 70/30에 가까운 형태로 대대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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