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view 로고

VIEW

미래에셋
미래에셋
스페이스X IPO 청약 경쟁률 4배 돌파…기업가치 1조8억달러 평가

2026.06.11 04:02

공모 규모 750억달러…11일 공모가 확정 후 12일 거래 시작
아람코 넘어 역대 최대 IPO 전망…기관 수요 몰려 흥행 기대
오픈AI·앤트로픽까지 상장 대기…AI·우주기업 상장 러시 본격화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기업공개(IPO)가 공모 물량의 4배를 웃도는 투자 수요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페이스X. (사진=AFP)
블룸버그통신은 10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을 인용해 스페이스X IPO 청약 수요가 현재까지 공급 물량의 4배를 넘었다고 보도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주관사들은 이날 오후 4시 뉴욕 증시 마감과 함께 기관투자자 대상 주문 접수를 종료할 예정이다.

스페이스X는 이번 IPO에서 5억5560만주를 주당 135달러에 공모한다.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조달 규모는 약 750억달러에 달하며 기업가치는 약 1조8000억달러로 평가된다.

공모가는 11일 확정될 예정이며 주식 거래는 다음 날인 12일부터 시작된다. 다만 주문 접수가 아직 진행 중인 만큼 최종 수요 규모와 공모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

이번 IPO는 2019년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기록한 294억달러 규모의 상장을 뛰어넘어 역대 최대 IPO가 될 전망이다.

최근 미국 증시에서는 인공지능(AI) 기업들의 상장 움직임도 잇따르고 있다.

오픈AI는 지난 8일 비공개 상장 심사를 신청했고, AI 스타트업 앤트로픽도 지난주 상장 절차에 착수했다.

블룸버그는 스페이스X와 오픈AI, 앤트로픽 등 3개 기업의 예상 시가총액을 합산하면 약 3조6천억달러에 달한다고 추산했다.

스페이스X는 재사용 로켓 사업 외에도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와 AI 기업 xAI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IPO는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씨티그룹, JP모건 등이 공동 주관하며 총 23개 투자은행이 참여한다.

스페이스X 주식은 나스닥과 나스닥 텍사스 시장에서 종목코드 ‘SPCX’로 거래될 예정이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

댓글 (0)

0 / 100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미래에셋의 다른 소식

미래에셋
미래에셋
2시간 전
코스피 외면한 외인, 코스닥은 6조 샀다
미래에셋
미래에셋
6시간 전
스페이스X 청약에 380조 몰렸다
미래에셋
미래에셋
6시간 전
미래에셋, 스페이스X 투자자에 ‘청약 철회권’ 부여
미래에셋
미래에셋
6시간 전
미래에셋, 스페이스X 투자자에 '청약 철회권' 부여
미래에셋
미래에셋
7시간 전
리얼월드, 로봇 손 AI 현장 적용 본격화
미래에셋
미래에셋
9시간 전
리얼월드, 로봇 AI 'RLDX-1' 글로벌 투어 서울서 피날레
미래에셋
미래에셋
12시간 전
"상장 후 이틀간 매도 불가" 미래에셋, 스페이스X 청약 철회 허용
미래에셋
미래에셋
12시간 전
"300억대 주식, 언제 팔죠?"…행복한 고민에 빠진 스페이스X 직원들
미래에셋
미래에셋
13시간 전
"상장 당일 매매 어려워"…미래에셋, 스페이스X 청약 철회권 부여
미래에셋
미래에셋
14시간 전
[운용 & Now] 미래에셋운용 'TIGER 현대차그룹플러스 ETF' 순자산 연초 대비 8배 성장 등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