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정일영 "침착맨, 신보다 위"…60대에 벼락스타
2026.06.10 23:17
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프랑스어 강사 정일영이 '라디오스타'에 출격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와썹! 마이웨이' 특집으로 꾸며져 박준영, 조나단, 정일영, 다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침착맨의 유튜브 채널에 등장해 강렬한 프랑스 강의로 뜨거운 반응을 얻은 프랑스어 강사 정일영. 65세라고 밝힌 그는 "혜성처럼 재작년에 떴다, 별똥별처럼 질까 봐 밤마다 전전긍긍하고 있는 정일영입니다"라고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파리에서 10년간 유학 후, 대학교 등에서 프랑스어 강사로 활동 중인 정일영은 "(교수가) 못 됐다, 별명이 이무기다, 제 실력이 부족했다"라고 부연했다.
정일영이 침착맨 유튜브 출연 비화를 전했다. 당시 파리올림픽 콘텐츠 촬영을 앞둔 침착맨의 유튜브 콘텐츠에 프랑스 강사로 초빙된 정일영. 그는 침착맨을 '칭찬맨'으로 알았다며 공익방송으로 알고 출연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정일영은 "또 나갈 게 아니니까 막 했다"라며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하루 만에 50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어 정일영은 "침착맨은 저한테 신보다 위다, 신은 저에게 해준 게 없는데"라고 너스레를 떨며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 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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