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물가 4.2% 뛰며 3년만에 최고…'금리 고심' 연준에 영향 주목
2026.06.10 22:15
현지시간 10일 미국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5월 CPI가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4.9%를 기록한 2023년 4월 이후 3년 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숫자입니다.
다만 다우존스가 집계한 예상치와는 부합했습니다. 전월 대비로도 0.5% 올라 전망에 부합했습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각각 전년 대비 2.9%, 전월 대비 0.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년 대비 상승률은 예상치와 일치했지만 월간 상승률은 예상보다 낮았습니다.
CNBC는 "이번 발표는 연방준비제도(Fed) 관계자들이 금리 인상 여부를 고심하는 민감한 시기에 발표됐다"며 "시장은 오는 17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연준 관계자들은 인플레이션을 주목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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