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하늘·땅·바다 지키는 든든한 4남매
2026.06.10 19:15
육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각군의 전투력 발휘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김문정 중사, 김문소 중사, 김태희 중사, 김준원 하사 등 4남매 부사관 가족의 사연을 10일 소개했다. 이들은 모두 대한민국을 지키는 군인이자 부사관이라는 공통된 길을 택해 전국 각지 부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4남매 중 처음으로 군인의 길을 결심한 이는 김문정, 김문소 쌍둥이 자매다. 이들은 월남전 참전용사였던 외할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지난 2020년 나란히 육군 부사관으로 임관했다. 현재 첫째 김문정 중사는 육군 5기갑여단 청포대대 인사행정부사관으로 부대원들의 인사와 행정을 세심하게 살피는 대대의 살림꾼 역할을 맡고 있다. 쌍둥이 동생인 둘째 김문소 중사는 육군 12사단 쌍용여단 근무지원대대 2종보급통제부사관으로서 장병들의 전투력 유지에 필수적인 피복 및 보급물자를 관리하며 전방 지역의 군수지원을 책임지고 있다.
셋째 김태희 중사는 언니들과 달리 바다를 선택해 2022년 해군 부사관으로 임관했다. 현재 김 중사는 해군 항공사령부 622비행대대 관제사로 복무하며 거친 바다 위를 날아오르는 해상 작전 항공기들의 안전한 이착륙을 돕는 하늘의 길잡이로 활약 중이다. 마지막으로 막내 김준원 하사가 2024년 공군 부사관으로 임관하면서 4남매 모두가 군복을 입은 국방가족이 완성됐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부사관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