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펄어비스, 창사 이래 첫 배당에 급락장에도 상승 마감(종합)
2026.06.10 15:58
(쾰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22일(현지 시간) 독일 쾰른에서 개막한 게임스컴 2025 펄어비스 부스에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신작 '붉은사막'을 체험하려는 관람객들이 줄을 서고 있다. 2025.8.22 jujuk@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펄어비스 주가가 10일 창사 이래 첫 배당 소식 등이 전해지면서 증시 급락장에서도 상승 마감했다.
이날 펄어비스는 전장 대비 3.89% 오른 4만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가 4.52% 급락하고, 코스닥지수도 1.67% 내리는 등 증시 전반이 출렁인 것과 대조적이다.
개장 직후에는 한때 9.97% 급등해 4만2천45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후 차익 실현 매물 등이 출회되며 오름폭은 일부 축소됐다.
전날 장 마감 후 펄어비스는 올해 연간 100억원 및 당기순이익의 10% 중 큰 금액을 배당으로 매년 지급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창사 이래 첫 현금 배당이다.
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 8일 기준 보유한 자사주 280만3천945주 중 약 50%에 해당하는 140만3천945주를 소각한다고 밝혔다. 소각 규모는 전날 종가 기준 약 540억원이며, 소각 예정일은 오는 12일이다.
아울러 올 하반기 신탁을 통해 총 1천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매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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