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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李대통령 취임 1주년 '디지털 굿즈' 공개

2026.06.10 09:43



청와대가 이재명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디지털 굿즈’를 전격 공개했다.

청와대는 10일 공식 웹사이트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취임 1주년 기념 디지털 굿즈’를 전격 공개했다고 밝혔다. 대통령 실물 시계를 디지털로 구현하는 등 국정 운영의 주요 순간을 시각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디지털 굿즈는 지난해 SNS에 접수된 “대통령 시계를 디지털 화면으로 소장하고 싶다”는 국민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기획됐다.



굿즈는 대통령 실물 시계를 비롯해 지난 1년간의 국정 기록을 ▲취임 1주년 ▲유능한 정부 ▲위대한 국민 3가지 테마로 분류해 제작됐다.

우선, ‘취임 1주년’은 대통령 실물 시계를 디지털로 구현했고, 외교 무대와 민생 현장 뒤편에서 보여진 대통령의 인간적인 모습 등을 시각화했다.

‘유능한 정부’는 외교·현장·국정의 핵심 장면들을 담았고, 국민을 위해 끊임없이 치열하게 지나온 역동적인 여정을 형상화했다.

‘위대한 국민’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대한민국을 이끌어온 위대한 국민들을 위한 헌사다. 국민과 청와대가 함께 어우러진 모습을 일러스트 그래픽으로 구현하고, 현장에서 만난 국민들과 함께한 장면을 모아 구성했다.



이번 굿즈는 다양한 시각적 효과를 통해 이재명 정부의 국정성과와 국민의 일상을 보다 역동적이고 생동감있게 담아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디지털 굿즈 중 ‘우리가 만드는 나라 1’은 낮에서 밤으로 전환되는 모습을, ‘끊임없이 치열하게 1’은 스케치 이미지가 사진으로 변하는 과정을, ‘당신의 자리에서 12·3’은 움직이는 영상으로 제작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규 굿즈를 포함해 그간 배포된 모든 디지털 굿즈는 청와대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굿즈는 정부와 국민이 함께 호흡하며 걸어온 1년의 기록이자 약속”이라며, “지난 1년의 발자취와 나아갈 미래를 국민 여러분의 일상 가장 가까운 곳에 오래도록 소장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부터 30일까지 청와대 사랑채 1층에서 특별 전시회 ‘국민과 함께한 1년, 디지털로 기록하다’를 개최한다. 이번 신규 배포를 포함해 그간 배포된 디지털 굿즈는 해당 전시회에서 실물 포스터를 갤러리로 관람할 수 있다.

또 현장에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형 굿즈 제작에 동참해 보는 ‘잼프네컷’이 마련돼 있다. 미디어상영실에는 위성환 대통령 전속작가가 국정의 중요한 순간을 카메라에 담은 기록을 상영할 예정이다.

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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