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아르테미스 3호' 임무에 첫 유럽인 우주비행사 참여
2026.06.10 06:39
미국이 반세기만의 유인 달 탐사를 위해 진행 중인 '아르테미스'(Artemis) 프로젝트에 처음으로 유럽인이 참여하게 됐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현지시간 9일 텍사스주 휴스턴 존슨 우주센터에서 '아르테미스 3호(Ⅲ)' 우주비행사로 랜디 브레스닉, 루카 파르미타노, 안드레 더글러스, 프랭크 루비오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만일에 대비한 예비 승무원으로는 밥 하인스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이탈리아 국적의 우주비행사 루카 파르미타노입니다.
유럽우주국(ESA) 소속 인물이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난 '아르테미스 2호(Ⅱ)' 임무에 캐나다 국적의 제레미 한센이 자국을 대표해서 참여한 데 이어 파르미타노가 비 미국인으로 이 프로젝트에 함께하게 됐습니다.
파르미타노는 2013년 이탈리아 우주국 최초의 국제우주정거장(ISS) 장기 체류 엔지니어로 임무를 다했고, 2019년에도 ISS에 다녀온 베테랑 우주 비행사입니다.
그는 이날 이탈리아가 자신을 우주로 향하게 해주는 발사대이며, ESA는 여러 국가를 잇는 발사탑이라며 감격을 표했습니다.
안드레 더글러스는 '아르테미스Ⅱ'의 빅터 글로버에 이어 흑인 우주비행사로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2021년 NASA 우주비행사로 선발된 그는 이번이 첫 우주비행입니다.
이번에는 여성 우주비행사가 포함되지 않았고, 다른 유색인종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미국 #나사 #아르테미스 #유럽 #이탈리아 #우주비행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미국 항공 우주국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