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맑고 초여름 날씨…수도권·강원 가끔 비
2026.06.10 05:18
오늘(10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수도권 일부와 강원 지역은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는데요.
내일(11일)은 서울을 포함해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기자]
싱그러운 초록빛으로 가득한 거리.
나뭇잎 사이로 스며드는 따뜻한 햇살은 초여름의 정취를 더합니다.
시민들은 양산을 들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여유롭게 산책을 즐깁니다.
전형적인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한낮에는 다소 덥지만, 아침과 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수요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심한 더위는 없겠습니다.
다만, 인천과 경기, 강원 지역은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20㎜ 정도로 많지 않겠습니다.
<박상아 / 기상청 예보분석관> "우리나라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10일 오전부터 저녁 사이 경기 북부 내륙과 강원 내륙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서울을 포함해 내륙 곳곳에 소나기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지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수도권과 충청은 5~30㎜, 강원 내륙과 산지 5~40㎜, 전북과 경북에 5~20㎜의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은 점차 오르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 전국에 다시 30도 안팎의 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연합뉴스TV 임하경입니다.
[영상취재 장준환]
[영상편집 박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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