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화장실 생활 이유 밝혔다 "넓은 곳 있으면 공황 올 것 같아"
2026.06.09 18:51
린은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화장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독특한 생활 루틴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린에게 “왜 화장실에 상주하고 있냐”는 질문을 보냈고, 이에 린은 “집에서 가장 좁은 공간이다. 저기 있으면 마음이 너무 편하다”라고 답했다.
이어 “청결에 대해서 걱정들을 많이 해주시던데 화장실 청소를 하루에 한 번씩 한다. 그래도 위생상 더럽긴 할 거다”라면서도 “신기하게 저기가 편하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린은 “너무 넓은 공간에 있으면 공황이 올 것 같은 느낌이 든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태균 역시 “저도 화장실에 들어가 있으면 기분이 좋다”며 “약간 나만의 동굴 같은 느낌이다”라고 공감했고, 린은 “되게 아늑하다. 동굴이라는 표현이 너무 어울린다”고 화답했다.
그는 기상 후 주방에서 간식을 챙긴 뒤 화장실 앞에 자리를 잡고 1시간 넘게 뜨개질을 했다. 또한 자신이 출연한 방송을 모니터하고 책까지 읽는 등 독특한 일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린은 엠씨더맥스 이수와 2014년 결혼했지만 11년 만인 2025년 8월 합의 이혼 절차를 마무리하고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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