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간 전
안양시, 경기도 유일 '아동친화환경 조성 우수 지자체' 선정
2026.06.09 20:36
안전, 건강, 돌봄, 참여 등 아동친화형 정책 호평[안양=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안양시가 경기도 지자체 중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아동친화환경 조성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 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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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공공기관 34개소에 영유아 전용 비데 수전을 설치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50개소에는 스마트 스쿨존 방범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야간과 휴일에도 24시간 진료가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가독돌봄수당 지원으로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는데 주력했다.
올해부터는 초등학교 1학년~중학교 2학년 아동으로 구성된 ‘제1기 아동 참여 위원회’를 출범, △놀이와 여가 △안전과 보호 △환경 등 3개 분과에서 아이들이 시 정책에 참여하며 민주주의를 배워가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 지난해 6월 아동 친화 도시 인증 선포식에서 나온 아동 제안 사항 가운데 ‘도서관 책장 높이 조정’ 등 88%를 시정에 반영하고, 지난달 어린이날 행사에서는 ‘오픈 마이크’를 운영해 아동이 시정에 직접 의견을 제시하는 기회를 마련하기도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수상은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고 아이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아동 친화 도시 안양을 완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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