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로 대출 갈아타니…연 이자 최대 '556만원' 아꼈다
2026.06.09 16:27
뱅크샐러드, 대환대출 출시 3주년 데이터 공개
뱅크샐러드는 대환대출 서비스 출시 3주년을 맞아 이같은 내용의 데이터를 9일 공개했다.
뱅크샐러드 대출 갈아타기는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사업자대출에 적용되는 서비스다. 고객이 대환을 원하거나 추가 대출을 받고 싶을 때 최저금리와 최대한도가 계산된 정보를 바탕으로 이자를 최대로 절약할 수 있는 상품을 추천한다.
뱅크샐러드 대출 갈아타기를 이용한 고객의 연평균 이자 절감액은 56만원이다. 평균 연 4.2%포인트(P) 금리를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대환 금액은 1680만원이었다.
이자 절감 효과가 두드러진 사례도 확인됐다. 30대 후반 남성 A씨는 뱅크샐러드를 통해 연 1101만원에 달하던 이자를 545만원으로 줄여 연 556만원을 아꼈다.
40대 후반 여성 B씨는 연 19.9% 금리 대출 상품을 연 3% 상품으로 갈아타 연 16.9%P에 해당하는 금리를 아꼈다.
신용점수 상승효과도 나타났다. 뱅크샐러드 대출 갈아타기로 2금융권에서 1금융권으로 이동한 차주의 평균 신용점수는 50점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금리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신용 건전성까지 개선되는 효과가 함께 나타났다.
뱅크샐러드는 올해 개인사업자 대환대출, AI 기반 금리인하 요구, 이자 줄이기 등 대출 관련 서비스를 잇달아 선보였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뱅크샐러드 대출 갈아타기는 단순히 금리를 비교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실제로 받을 수 있는 최저금리 상품을 제안한다"며 "앞으로도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고객의 이자 부담을 줄이는 등 포용금융 실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데이터와 기술 기반의 금융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섭 기자 thrivingfire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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