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국가유공자 기리는 호국보훈의 달 행사
2026.06.09 16:23
의왕시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국가유공자 응원 나무‘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국가유공자 응원 나무 행사는 시민들이 국가유공자들의 희생을 되새기고 감사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시는 30일까지 시청사 로비에 ‘국가유공자 응원 나무‘ 코너를 마련, 이곳에는 유관순, 안중근, 김구 등 독립운동가와 국가유공자 이름을 새긴 대형 배너와 실제 나무(분재)가 설치돼 있다.
시민과 공직자들은 태그(메모지)에 국가유공자에게 전하는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작성, 나무에 매달 수 있고 행사 첫날인 8일, 시청을 찾은 시민과 공직자들은 “오늘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자유는 영웅들의 헌신 덕분입니다”와 같은 메시지를 남기며 응원 나무를 따뜻하게 채웠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의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감사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이 행사에 참여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께 전하는 따뜻한 감사의 마음이 응원 나무에 가득 맺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의왕시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 한 달 동안 국가유공자 예우를 강화, 시민들의 보훈 의식을 높이기 위해 ▲현충 시설(5개소) 스탬프 투어 운영 ▲호국보훈의 달 숏폼(짧은 동영상) 제작 ▲6·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 개최 등 다양한 보훈 사업과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국가유공자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시민 의 보훈 의식 제고는 물론 보훈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왕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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