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동료로 남기로"…정경호·최수영, 14년 교제 끝 결별
2026.06.09 17:10
[파이낸셜뉴스]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꼽혀온 배우 정경호와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이 14년 교제 끝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양측 소속사는 결별 사실을 인정하며 두 사람이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9일 최수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결별이 맞다"며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정경호 소속사 매니지먼트 오름 측도 복수 매체를 통해 결별을 인정했다.
결별설은 이날 온라인상에서 먼저 확산됐다. 두 사람이 서로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팔로우하지 않은 상태라는 주장이 나온 데 이어, 바빠진 일정으로 관계가 소원해졌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두 사람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선후배로, 교회 모임에서 처음 만난 뒤 2012년 9월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열애를 인정한 이후 공개 연애를 이어오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불렸지만, 14년 만에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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