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10만원으로 참여하는 실전투자대회 '한투배틀' 연다
2026.06.09 16:59
거래·입금 이벤트 마련…8월 '왕중왕전' 출전권도 제공
[더팩트|윤정원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투자 경험이 많지 않은 개인투자자와 청년층을 겨냥한 실전투자대회를 연다. 투자금 규모에 따라 리그를 세분화해 소액 투자자도 부담 없이 참여 가능한 구조다.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7월 3일까지 비대면 투자 서비스 뱅키스(BanKIS) 고객을 대상으로 실전투자대회 '한투배틀'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내 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건전한 투자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대회 기간 국내 주식 매매를 통해 기록한 누적 수익률로 순위를 겨룬다.
리그는 투자 자산 규모에 따라 △1억원 리그 △3000만원 리그 △100만원 리그 △10만원 리그 등 총 4개로 구성됐다. 참가자는 자신의 투자 규모에 맞는 리그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참가 신청 후 10만원 이상을 입금한 고객에게는 룰렛 이벤트 참여 기회가 제공되며, 매주 진행되는 '주간 거래 챌린지'를 통해 모바일 주유상품권도 추첨 지급한다.
대회 기간 거래일 수가 가장 많거나 거래금액이 가장 큰 고객, 가장 많은 종목을 매매한 고객 등을 대상으로 별도 추첨을 진행해 LG 스탠바이미2와 국민관광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전 세계 축구 축제 시즌에 맞춰 국가대표팀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김도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고액 자산가뿐 아니라 10만원으로도 누구나 부담 없이 투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소액 리그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초보 투자자와 20대 청년층이 다양한 실전 투자 경험을 통해 올바른 투자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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