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등산 나선 60대 이틀 만에 계곡서 숨진 채 발견
2026.06.09 09:47
[연합뉴스TV 캡처]
(산청=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지리산으로 혼자 산행을 떠났던 60대가 이틀 만에 계곡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9일 경남 산청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2시께 산청군 삼장면 지리산 한 계곡에서 60대 A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김해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 6일 오전 7시께 "지리산에 다녀오겠다"며 집을 나선 뒤 귀가하지 않았다.
A씨가 돌아오지 않자 이튿날인 7일 그의 아내가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리산 일대를 수색하던 중 A씨를 찾아냈다.
경찰은 A씨가 산행 중 발을 헛디뎌 계곡으로 추락해 익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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