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시간 전
"금 맡기면 돈 불려줄게"…20억원 어치 들고 잠적한 금은방 주인
2026.06.09 11:10
9일 서울 혜화경찰서에 따르면 해당 금은방 주인을 상대로 한 고소장이 지난 3일 처음 접수된 이후 비슷한 내용의 고소가 10여 건 접수됐다.
경찰이 현재까지 파악한 피해 주장 금액은 2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피해자들은 금은방 주인이 "금을 맡기면 배당금 형태의 수익을 지급하겠다"고 제안해 이를 믿고 금을 맡겼다고 주장하고 있다.
일부 피해자들은 금뿐만 아니라 곗돈도 맡겼다가 돌려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피해자 진술과 관련 자료를 토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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