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view 로고

VIEW

사이드카
사이드카
‘삼소 회동’ LG전자·네이버, 10% 넘게 급락…협력 청사진에도 약세 [이런국장 저런주식]

2026.06.09 10:59

구광모(왼쪽부터) LG그룹 회장과 이해진 네이버 의장,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최태원 SK그룹 회장. 오승현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방한 시기에 맞춰 올랐던 LG전자와 네이버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이들 기업의 총수는 젠슨 황 CEO와 서울 홍대입구역 부근에서 이른바 ‘삼소(삼겹살·소주) 회동’을 가져 협력 기대감을 모았다. 네이버는 특히 인공지능(AI) 사업을 주목해 증권가에서 전날 종가보다 약 43% 높은 40만 원으로 목표주가를 제시했지만 주가가 가파르게 내리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31분 현재 LG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4.18% 하락한 23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버는 12.19% 내린 24만 5000원에 손바뀜되는 중이다. LG전자는 구광모 회장이 젠슨 황 CEO와 회동할 예정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온 지난달 29일 상한가를 기록했고 다음 거래일인 이달 1일에도 다시금 상한가를 찍었다. 네이버도 같은 기간 급등했지만 이날 큰 폭으로 하락하며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증권가는 이날 네이버의 목표주가를 올려 잡았다. 하나증권은 보고서에서 네이버 목표주가를 기존 35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날 종가인 27만 9000원에서 43%가량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 것이다. 네이버는 전날 전략적 파트너와 글로벌 AI 팩토리 공동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공시했는데 시장에서는 협력 기업이 엔비디아나 대형 고객사일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DS투자증권은 네이버 목표가를 30만 원에서 45만 원으로 대폭 상향하기도 했다.

두 기업 주가가 하락하고 있지만 국내 증시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중이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 잇따라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전날 양대 증시 모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는 ‘검은 월요일’을 지나 급반등세를 보이자 분위기를 가라앉힌 것이다. 이날 코스피는 2.85% 상승한 7697.76에 개장한 뒤 오름폭을 키워 한때 7847.74까지 올랐다. 코스닥은 937.69로 2.89% 상승 출발해 한때 957.96을 기록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

댓글 (0)

0 / 100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사이드카의 다른 소식

사이드카
사이드카
19시간 전
‘블랙 먼데이’ 딛고 반등한 코스피…외국인 엑소더스는 22거래일째[투자360]
사이드카
사이드카
19시간 전
하루 만에 뒤집힌 증시...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몇층이세요]
사이드카
사이드카
20시간 전
코스피·코스닥 동반 급등…줄줄이 사이드카 발동
사이드카
사이드카
20시간 전
코스피, 전날 급락 딛고 7800선 회복…코스피·코스닥 동시 매수 사이드카 [투자360]
사이드카
사이드카
20시간 전
[속보]코스피, 급반등하며 3~4%대 상승률…공포지수는 역대급
사이드카
사이드카
20시간 전
[특징주] '전날 최대폭 하락' 증권주, 장초반 상승
사이드카
사이드카
21시간 전
[속보]‘검은 월요일’ 딛고 급반등한 코스피, 매수사이드카 발동
엘지전자주가
엘지전자주가
1일 전
'서킷브레이커' 코스피 8%대 폭락 7400선…코스닥 매도 사이드카[개장시황]
사이드카
사이드카
2026.05.21
"총파업 피하자 불기둥"…코스피 7600 단숨에 돌파, 개미들 환호
사이드카
사이드카
2026.05.21
다시 달리는 코스피, 장중 7,700선 회복…'8천피' 다시 넘보나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