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5987억 증액 추경 편성…학교운영비 508억
2026.06.09 09:54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교육청은 9일 6조 1880억 원 규모의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올해 본예산 5조 5893억 원보다 5987억 원 늘어난 규모다.
도교육청은 고유가, 물가 상승, 인건비 증가에 따른 학교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학교운영비 508억 원, 통학차량 운영비 17억 원, 급식 운영비 17억 원을 증액했다.
또 교육발전특구 사업에 299억 원,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과 기초학력 보장 등 학습역량 강화 사업에 60억 원을 반영했다.
노후 정보화장비 교체에 288억 원, AI 디지털 활용 수업 학교지원 등 인공지능 기반 교육 활성화에 188억 원, 학교시설 환경개선 사업에 1866억 원을 편성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재정 수요를 적기에 지원하고 학생 중심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추경예산안은 도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오는 26일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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