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1조2819억 원 편성
2026.06.09 09:57
경북도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경북도의회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의 총규모는 15조3182억 원으로 기정예산 14조363억 원보다 1조2819억 원(9.1%) 증가했다. 일반회계는 13조5903억 원으로 1조2308억 원(10.0%), 특별회계는 1조7279억 원으로 511억 원(3.1%) 각각 증가했다.
주요 편성사업을 살펴보면 도민 체감형 민생 안정을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3722억 원)과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사업(662억 원)을 편성했고, 대중교통비 환급지원사업 K-패스(22억 원)도 반영했다.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업체 이차보전(40억 원),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75억 원), 국가첨단전략산업 소부장 중소ㆍ중견기업 투자지원(22억 원), 중소기업 수출물류비 지원사업(10억 원)을 편성했다. 농어업인 소득안정을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140억 원),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34억 원)도 추가 반영한다.
취약계층 돌봄ㆍ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해 안심이동 서비스지원(4억 원), 방문의료 활성화 지원(2억 원), 통합지원 정책지원기관 운영지원(2억 원)사업을 편성했다.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방 협업형 필수의료체계 구축(9억 원), 지역 필수의사제 운영지원(4억 원)도 반영했다.
도가 제출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도의회 상임위원회와 예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26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을 신속하게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안동=김종현 기자 gim1390@viva100.com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추가경정예산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