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후보' 프랑스, 마지막 평가전서 북아일랜드에 3-1 승리
2026.06.09 07:59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우승 후보 중 하나인 프랑스가 대회 개막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치른 평가전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프랑스는 9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스타드 피에르 데카슬른 아레나에서 열린 북아일랜드와의 평가전에서 3-1로 이겼다.
지난 5일 코트디부아르에 1-2로 패했던 프랑스는 마지막 평가전서 반등에 성공, 분위기를 바꾸고 '월드컵 모드'에 돌입할 수 있게 됐다.
이날 프랑스에서는 올리세가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영웅이 됐다.
올리세는 전반 43분 상대 수비수에게 맞고 나온 공을 재차 슈팅해 선제골을 넣었다. 이어 후반 4분에는 문전 혼전 상황에서 역시 뒤로 흐른 공을 간결한 발리로 연결, 2-0을 만들었다.
프랑스는 후반 19분 패트릭 켈리에게 만회골을 내줬지만 올리세가 후반 30분 크게 휘어지는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해 3-1 승리를 완성했다.
간판 스타 킬리안 음바페가 풀타임을 소화, 완전한 회복을 알린 것도 소득이었다.
최종 평가전 겸 출정식을 성공적으로 마친 프랑스는 결전지 미국으로 이동, 17일 오전 4시 열릴 세네갈과의 I조 조별리그 1차전을 준비한다.
이어 23일 이라크, 27일 노르웨이를 상대로 대회를 이어간다.
FIFA 랭킹 3위 프랑스는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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