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간 전
서초구, ‘찾아가는 서초복지박람회’ 개최…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 한자리
2026.06.09 06:42
| 서초권역 복지박람회 홍보 포스터. 서초구청 제공 |
서울 서초구가 주민 생활권으로 직접 찾아가는 복지 상담·체험 행사를 마련한다.
서초구는 오는 11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서초동 꽃마을1소공원(서초동 1500-6)에서 서초권역 ‘찾아가는 서초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찾아가는 서초복지박람회’는 복지관이나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복지 서비스를 생활권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제공하는 상담·체험형 행사다. ‘서초형 민·관 협업 안심복지플랫폼’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맞춤형 상담까지 제공한다.
구는 서초·반포·방배·양재·내곡 등 5개 권역으로 나눠 순회 운영할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서초권역에서 첫 박람회를 개최하고 하반기에는 나머지 4개 권역으로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반포종합사회복지관, 서초여성가족플라자 등 민간기관 13개소와 반포1동, 서초1·2·3·4동 주민센터 5개소, 구청 관계부서 등 총 19개 기관이 참여한다.
행사장에서는 복지·건강·주거·일자리 분야 상담과 체험 부스를 ‘스탬프 투어’ 방식으로 운영해 주민들이 복지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동 주민센터가 진행하는 사회복지 퀴즈를 비롯해 △서초여성가족플라자의 스토킹 범죄 예방사업 ‘서리풀 안심버튼’ 홍보 △서초50플러스센터의 중장년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 안내 △서초1인가구지원센터의 스크린 파크골프 체험 등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전 연령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도 제공된다. SH서초주거안심종합센터의 주거복지 상담, 서초구치매안심센터의 ‘행복한 길찾기’, 중앙노인종합복지관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안내, 서초복지돌봄재단의 나눔 캠페인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정보가 현장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복지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상담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받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권역별 순회 운영을 통해 촘촘한 서초형 안심복지망을 구축해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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