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어머니와 건강검진 중 임신 질문에 "확실히 없다"
2026.06.05 17:02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기자]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가장 듣고 싶지 않았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한혜진은 칠순을 앞둔 어머니의 생신 선물로 치매 검사에 나섰다. 문진표 작성 중 한혜진은 주 1회 음주와 주 7일 운동으로 건강한 생활을 자랑했다. 그는 임신 가능 여부에 '무(無)'라고 답하며 실소했다. 이에 어머니는 "그렇게 자신감이 있어? 망설이지도 않네"라고 물었고, 한혜진은 "자신감이 있는 게 아니라 확실한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진행된 디지털 뇌 건강 검사에서 한혜진은 뇌 나이 31.8세를 받아 "10살밖에 안 어린데?"라며 20대를 기대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남성보다 여성의 치매 발병 확률이 높다는 결과에 "이 망할 놈의 호르몬. 한 달에 호르몬의 영향을 받지 않는 날이 5일~6일 정도밖에 안 된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어차피 결혼도 안 하고 애도 안 낳을 거면 차라리 남자로 태어날 걸 그랬다"고 말했다. 이에 한혜진은 "내 얼굴에 남자였으면, 여자로는 빛을 못 보지만 남자로는 잘생긴 얼굴일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1983년생으로 만 43세인 한혜진은 45세까지 결혼하겠다는 목표를 밝히면서도, 최근 '독신파티'를 언급했다. 그는 45살까지 결혼 못 하면 독신 파티를 열겠다고 선언했으며, 원빈·이나영 부부처럼 밀밭 결혼식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다. 과거 결혼을 강하게 희망했던 그의 달라진 결혼에 대한 현실적인 생각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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